Mr.c's 포토갤러리

[노지]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조석환

2023.05.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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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2023. 5. 12



어제는..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 출조 예정인... 낙동강 정보를 주셨던... "보통의 존재"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C씨님~ 낙동강 상황이.. 안 좋아졌습니다~ 지난 비로.. 물속 상황이.. 바뀐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차선책을 생각하시고... 주말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한달을 기다려.... 출발 4일전인데... 난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이쪽 저쪽.. 전화를 넣어 봅니다..



얼레카페 지기님은... 화순의 대형지 한방터를... 추천해 주십니다..

"최근.. 4짜가 마릿수로 나왔고.. 대부분.. 4짜 포획에 성공을 했어요~ 광주 인근의... 한방터도 추천해 봅니다~"

지인인 "수컷붕어"님은... 담양 영산강 줄기를.. 추천해 주십니다..

"오늘 아침 붕어 확인했고요~ 덩어리들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밖에 "달빛님" "쥴리님" 여러 지인들이... 전라도쪽 최근 상황을 알려 주셨습니다...



구름 많은... 밤하늘 사이로... 별들이 보입니다..

뒷산에는... 벌써 찔레꽃이 피어.. 향긋한 향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밤기온도... 이젠 제법 올라... 밤마실에 안성맞춤입니다...

"어떻게 할까~ 그냥.. 전라도로 방향을 바꿀까?"

"아니야~ 다음주면... 상황이 바뀔 때도 됐어~ 어차피 한방 아닌가? 계획대로 낙동강으로~"

어지러운 생각을 정리하느라.... 밤은 깊어갑니다...











오늘은.. 일요일~ 

내일이면... 5월의 낚시 여행을... 시작해야 하는 날~

아직까지... 목적지를 정하지 못하고... 갈팡 질팡... 머리 속만.. 어지럽습니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후회라는 것을... 수없이 느껴 본... 어리석은 한사람...

"그래~ 남자라면... 후회없이... 계획을.. 한번 말고 가는... 배짱도 있어야지~!"










어느새... 금계국이 화사하게 피어 있는 강가에.... 서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머리 속을 맴돌던... 그곳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번의 목적지는.... 경북권~

낙동강 칠곡보... 본류권으로 정했습니다...










5월을 드립니다



                
                   -오광수-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득히 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당신 모습을 자주 보고 싶습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



당신 가슴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5월을  가득 드립니다











예정보다 일주일 늦은 시간이지만.... 막상 도착하니.... 눈에 선한... 반가운 풍경들...

꾼들이 느끼는.... 처음 와본 곳에 대한.... 신비로움이 느껴집니다~










벌써 5월~ 신록이 짙어지는 풍경들이.... 마음을 상쾌하게 만듭니다...

바람끝에 실려오는... 풀잎들의 향기들이... 너무 좋은 오전 시간입니다...










바람이 조금 강하지만.... 신경 쓰이지는 않습니다...

서둘러... "보통의 존재"님께... 연락을 드려 볼까 합니다...

음..... 정보가 급하.....니..까...ㅎㅎ










예전의 경험과... 이곳 정보를... 가감없이... 너무 잘 전해주시는... "보존"님~

예상했던 자리가...... 추천하신 자리와 똑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튼... 직접 찾아 주시고... 알찬 정보에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5월의 시



                  -이문희-

 


토끼풀꽃 하얗게 핀

저수지 둑에 앉아

파아란 하늘을 올려다보면

나는 한 덩이 하얀 구름이 되고 싶다.

​저수지 물 속에 들어가

빛 바랜 유년의 기억을 닦고 싶다.

그리고 가끔

나는 바람이 되고 싶다.

저수지 물위에 드리워진

아카시아꽃 향기를 가져다가

닦아낸 유년의 기억에다

향기를 골고루 묻혀

손수건을 접듯 다시 내 품안에 넣어두고 싶다.

5월의 나무들과

풀잎들과 물새들이 저수지 물위로

깝족깝족 제 모습을 자랑할 때

나는 두 눈을 감고

유년의 기억을 한 면씩 펴면서

구름처럼 바람처럼 거닐고 싶다.

하루종일 저수지 둑길을 맴돌고 싶다.




 







난간을 넘어.... 다져진 오솔길을 걸어 내려가면.... 나의 보급자리...

그 사이를... 꾸며 놓은 듯.... 금계화들이... 호위를 해주는 곳~










오늘은.. 조금 욕심을 내어서.... 12단 받침틀을... 가득 채워 봅니다...

짧게는 36대부터.... 길게는 52대까지~










사실... 생각보다 마름이 많이 피어 올라.... 수초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연안 수심이 제법 나오는 통에.... 바지장화를 입고.... 10m 수초제거기로.... 한땀 한땀... 구멍을 만들어 봅니다...

길게 느껴지는.... 1시간 30분의 작업~ 휴~~












아직까지... 싹이 트고 있는 마름들이 있어.... 채비 안착이 힘들지만...

서너번 투척하면.... 찌가 서는 모양이.... 참 다행입니다..










대편성을 마치고... 시원한 강바람을 쏘일겸.... 마실을 나가봅니다..

자전거 도로가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제법 강해서.... 더운 날씨지만...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탁 트인 강가에 서서... 시원한 풍경과 마주하니.... 한달간의 쌓여 있던 스트레스가...모두 풀어지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서도... 낚시 포인트가.. 예쁘게 보여... 셔터를 누르는... 나는 천상 꾼~!!

"음~ 그나 저나... 저 부들과 마름의 조화는..... 환상 맞는데~"










산책



              -용혜원-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아 있다

나만이 걷는다


시계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시간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지치고 힘들고 어지러웠던

일상의 삶을 잠시 떠나는

쉼표의 시간이다


발끝에서 발끝으로 이어지는 길을

가볍게 걷는다

심장이 따뜻해진다


눈으로 다가오는 푸른 나무들

마음으로 생명을 읽어 내린다

코끝으로 다가오는 싱그러움을

가슴에 담는다

살아 있음이 행복하다










예년에 비해... 낮기온이 높아.... 덥게 느껴지는 오후 시간...

시원한 아이스 커피로... 목을 축이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해 봅니다....










낮시간에는... 기포가 심하게 붙어.... 찌들이... 동동 떠버리는 상황...

해가 떨어지는 시간이 되어야..... 제대로... 낚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낙동강하면... 딸기 글루텐이지만.... 저는 준비는 했어도.... 오로지 옥수수로...

잡어들의 성가심을 없애고... 무조건 입질하면 ....붕어이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해가 떨어지니.... 슬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이제는 해가 길어져서... 7시는 넘어야.... 서산으로 햇님이 기울어 갑니다...

오랜만에 찾은... 낙동강에서의 첫날밤이.... 긴장되면서도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강가에서 




               -용혜원-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

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

그대 사랑도 함께 흐른다



우리들의 삶도

저렇게 흘러가는 것을



물밑 어디쯤에서

너의 사랑의 목소리를

다 들을 수 있을까



모두다 떠나고

모두다 보내야 하는데

우리도 가야 하는데



네가 사랑으로 있었던 자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생각 속에 그리움으로만

남았는데



그래 우리 오늘도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아참~!! 이곳은... 자전거도로를 따라... 약 400m 구간이.... 고른 수심을 보이는 포인트입니다...

강줄기에서... 커다란 둔덕을 이루는 지형으로.... 1.2~1.5m의 수심을 보입니다..

연안을 따라... 마름이 전체적으로 분포하기에... 어디에 앉던... 똑같은 모습이랍니다...










일찌감치... 찌불을 교체하고... 어둠이 짙어지기를 기다려 봅니다..

아쉬운 것은.... 여전히.. 바람이 불며... 너울이 치고 있다는 점...

그래도... 멋진 붕어에 대한 기다림은.... 꺼질 줄 모릅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초저녁 입질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잡어로 추정되는... 어신이 몇 번... 그리고... 손바닥보다 큰... 왕블루길 한마리를 만났을 뿐입니다..

해가 떨어지니... 급격히 찾아오는 쌀쌀함에.... 두터운 외투를 걸쳐 봅니다...










밤 9시... 너울이 심해진다고... 걱정하던 시간...

좌측 5번째의... 50대의 찌불이.... 살짝 올라옵니다..

이내.... 스물스물..... 상승하는 초록색 불빛~!!!

거의 정점을 찍었을 무렵~ 강한 챔질에....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크다~!! 이건.. 붕어다~!!!"

낚시줄이 웅웅거리며 울며 축포를 쏘아줍니다










손에 쥔 붕어는.... 딱 보아도 덩어리~~!!

계측해 보니.... 39cm~~ㅜㅜ

아~ 또다시... 39의 악몽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근 4년간 39...39.5...39.7....39............ 계속된 무 4짜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대했던 ..낙동강의 멋진 붕어를 만나.... 좋기는 합니다~~ㅎㅎ










잠잠하던 찌들이.... 다시 움직인 시간은.... 밤 11시를 넘어서면서 입니다...

하지만.... 성급했는지... 두번의 찬스가 모두.... 목줄이 터져버리는 실수를 범합니다...

시간은 자정을 넘어가지만.... 여전히.. 너울에 멀미가 날 지경입니다...










오늘은... 첫날밤이라... 입질 시간대를 파악하려고.... 올나이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늦은 새벽을 기대하고... 커피를 진하게 타서.... 드링킹을 하는 까만밤입니다...










새벽 5시.... 먼동이 터오르며... 바람이 자고 있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라디오의 불륨도 키워 봅니다...

이제는... 아침장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주간 캐미로... 모두 교체를 하고... 아침 식사를 하는데... 맨 우측의 40대의 찌가....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후다닥.. 챔질을 했지만.... 허공을 가르는 낚시대...

다시 옥수수를 달아 찌를 세우고.... 채 10분이 지나기도 전에.... 입질이 들어옵니다..

찌꽁지까지.. 모두 세워버리고... 동동거리는 찌~!

챔질과 동시에.... 엄청난 파워가 느껴집니다....










뜰채에 담겨진 붕어는.... 확실히 컸습니다...

4년간의 무 4짜를... 드디어 깨버리는 순간~!!

멋진 41cm의.... 4짜 붕어가... 내 손에 쥐어졌습니다...










너를 보고 싶다




              -용혜원-

 


고독으로

깊어가는 밤

새우처럼 웅크려

잠을 청한다



서성거리다

떠나 버린

노을의 아픔만 남아

어둠 속에

모두가 나뒹굴어져

잠들어 있다



헐떡거리며

살아가는 삶이지만

너를 사랑함으로

이 험한 세상도

견딜 만하다



깊은 그늘 속에

이루어진 사랑이지만

너와 나

따로 행복할 수는 없다



네가 나를 지켜보듯이

나도 너를 지켜보고 싶다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옥수수를 달아...다시 찌를 세웠습니다...

10분?? 아니 그보다도... 더 짧은 시간이 지나고.... 바로 찌가 또 올라 옵니다...

끝까지 올리고.... 찌를 쓰러뜨릴 기세~~ㅎ

강력한 저항에.... 다시 멋진 붕어가 나와줍니다~










좀 전의 붕어보다.... 더 멋지고 큼지막한 녀석...

"이건 뭐지~ 한순간에... 두마리의 4짜라니~ 이런 행운이~"

심장은 쿵쾅거리고... 머리속은... 웅웅.. 울리는 듯 합니다...










어제.. 몸소 방문을 해주신... "보통의 존재"님이... 사다 주신 케이크...

이미.. 음료는 다 마셨고...

흥분해서... 당 떨어져.. 살짝 떨리는 몸을 진정하려.... 당보충을 해봅니다..

"보존"님~~ 잘 먹었습니다~~"^^









이제는... 쉴까 하고 생각하던... 오전 11시..

멋진 입질에... 그야말로.. 덩어리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뜰채를 들이대는 순간.... 용트림을 하며... 목줄이 끊어집니다..

"하~~ 4짜 후반은... 족히.. 넘어 보였는데~~ㅜㅜ"

그후.. 몇 번의 예신을 더 받았지만.... 본신까지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넉넉한 조과에... 포만감은 더해지고... 꼴딱.. 밤을 지새웠더니... 피곤함이 몰려 옵니다...

이제는...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잠을 청해야겠습니다...










봄 강에 가보셨습니까


                  -용혜원-

 



봄 강에 가보셨습니까


지난겨울 못다 한 이야기들을 수군대며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싱그러운 봄내음에

사랑을 고백하지 않아도

젖어들 것입니다


봄 햇살을 받아

잔잔히 빛나는 물결에

내 마음도 물결칩니다


봄날에만 느낄수 있는

따뜻함과 그 정겨움 속에

그대와 함께 있음이 행복합니다


봄 강가를 거닐어 보셨습니까


겨우내 움츠렸던 봄 강물이

살짝 발을 내민 듯한

하얀 모래사장을 걷는 기분이

얼마나 상쾌한지 아십니까


강변의 연초록 색감이

눈에 번지고

엷게 푸르른 봄 하늘이

가슴에 가득해집니다


꽃향기 가득 몰고 오는

봄바람을 마음에 담고 있으면

그대를 내 가슴에

꼭 안고만 싶습니다













늘어지게 잠을 청하고.... 정말 긴시간을 잔 것 마냥... 개운한 정신으로... 기상을 했습니다..

여전히 화창한 하늘이지만.... 곧 노을에 물들어갈테고...

두번째 밤을 맞이할 준비를.... 슬슬 해야할 시간입니다...










요즘은... 밀키드로 준비된 식재료가 많아.... 야외에서의 식사가... 참 간편합니다..

부산스럽게 준비를 하지 않아도.... 간단하고 깔끔하게.... 충분히 배를 채울 수 있어 좋습니다...

물론... 쓰레기며 뒷처리를 하는 것도... 편리합니다...












시기적으로... 금계국이.. 가장 예쁘게 피어오르는 시기...

길가를 수놓은... 금계국의 화사함에... 넋을 놓고... 구경을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금계국이 화사할 때가 이곳 시기구나~" 하는.... 꾼다운 생각도~~ㅎㅎㅎ











시원한 아이스 커피에.... 땀을 식히며... 후식을 먹고 있는 시간...

이제는... 남은 시간동안... 여유있게 낚시를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잡은자의.... 여유랄까~ㅋㅋ

하지만.... "아 오늘도.. 4짜를 잡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꾼이 갖고 있는.... 순수한 욕심일까...












더운 날씨지만... 시원한 그늘 아래서.... 느리게 흘러가는 풍경들을 마주하며...

즐거운 상상을 더해가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신록



                 -서정주-



어이할거나아-

나는 사랑을 가졌어라

남몰래 혼자서 사랑을 가졌어라!

천지엔 이제 꽃잎이 지고새로운 녹음이

다시 돋아나 또 한 번 날 에워싸는데

못 견디게 서러운 몸짓을 하며

붉은 꽃잎은 떨어져 내려

펄펄펄 펄펄펄 떨어져

내 신라가시내의 숨결과 같은

신라가시내의 머리털 같은

풀밭에 바람 속에 떨어져

나려올해도 내 앞에 흩날리는데

부르르 떨며 흩날리는데……

아- 나는 사랑을 가졌어라

꾀꼬리처럼 울지도 못할기찬 사랑을

혼자서 가졌어라











자... 이제는 큰 상상을 하며.... 두번째 밤을 위해.... 물가로 내려가야 합니다...

시원한 강바람에.... 녹색과 노랑색으로.... 나의 마음도... 물들어 갑니다..










좁은 곳에.. 가둬두는 것이... 안쓰러워.... 기념사진 한방 박고....

모두.. 집으로 돌려 보내고..... 다시.. 무에서 시작을 하려 합니다...

"고마웠고.... 잘 살렴~"










어제의 경험으로... 대충... 입질 시간대는... 파악이 되었습니다..

무작정 들이대는 것은... 건강상 안좋고...

초저녁 9시 전후, 자정 전후, 그리고 아침장 6시부터 10시까지~~!!!

자.... 재도전 들어갑니다...










서쪽 하늘로... 해가 지고 있고.... 오늘은... 낮 최고 기온 33도~

여전히... 뜨거운 공기가 느껴지고.... 찌들도 동동 떠 있습니다...










미리 캐미불도 준비하고.... 옥수수도 굵은 것으로 골라.... 준비해 둡니다..

어제... 비벼 놓은... 딸기글루텐은... 천덕꾸러기 신세~ㅎ

빠르게 달려가는... 다리 위의 자동차처럼.... 나의 마음도... 빠르게... 밤을 향해 달려갑니다...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오후 시간...

나의 마음도... 기대감에 부풀어 갑니다...











오늘은... 어제와는 다르게... 바람도 그다지 없습니다..

잔잔한 수면위로.... 황금 비늘이 부서지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꾼의 마음은... 더 부풀어가고 있는 시간입니다...










아카시아 꽃 필 때



                      -오광수-




이제는 다시 못 올 꿈같은 기억의

낯익은 향기에

가슴 두근거리며 고개를 드니

아카시아 꽃이 가까이 피었습니다



하얀 꽃 엮어서 머리에도 쓰고

향기가 몸에 베일만큼

눈 지그시 감고 냄새를 맡던

얼굴 하얗던 사람



봄 햇볕이 따스한데도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부터 날까요



호호 입으로 불고 옷에다 닦아서

당신을 가득 묻혀 내게 준 만년필은

몇 번 이사하면서 잃어버리고

아픈 가슴만 망울졌습니다



이젠 당신의 얼굴을 그리려해도

짓궂은 세월이

기억하는 얼굴을 흩으면서

아내와 비슷한 얼굴로 만듭니다



올해도 아카시아 꽃이 피었습니다

당신에게서 풍기던 향기가

올해도 나를 꿈의 기억으로 보냅니다

혼자서 하얀 꽃을 보면서 말입니다 












이곳... 낙동강 칠곡보 본류권은..... 일년에.... 3번의 기회가 있는데...

첫번째는... 아카시아 꽃이 필 무렵.... 물속에서.. 마름싹이 돋아날 시기...

두번째는... 마름이 피어 올라... 자연구멍이 생기는.... 금계화가 피어난 시기..

세번째는... 가을이 깊어가면서... 마름이 삭아내리는 시기랍니다....










어둠이 내리고... 찌불은 선명해지고... 바람없이 잔잔한 수면입니다...

하지만... 아직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밤 10시를 넘어서는 시간... 야경 촬영을 하고 있는데.... 우측 두번째의 45대의 찌가..... 스스륵 잠겨 듭니다..

침착하게 챔질을 했는데.... 묵직한 파워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설 걸렸는지....  바늘이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 밤에



                   -용혜원-

 


밤은

그리움이 시작됩니다


홀로 있을 땐

잠을 청하는

시간이었는데


그대를 사랑하고 나서는

홀로 있으면

더욱 고독을 느끼게 됩니다


사랑을 시작하고 나서는

그대를 만난 기쁨에 잠 못들고

사랑을 이루어가면서는

함께하고 싶어서

잠들지 못합니다


어둠이 온 세상을

덮고 있는 것처럼

나의 사랑이

나를 덮어주기를

바라는가 봅니다


나의 사랑

나의 연인이여

이 밤에

그대에게 평안이

함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마음을... 비워 봅니다..

어제의 특수했던 행운은.... 그걸로 만족해야 정상이라는 마음...

평균 조과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는 마음...

소슬하게 불어오는.... 강바람이 시원합니다...











이미 시간은... 자정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고... 밤낚시를 마무리해야 할 시간...

지금은... 조용하지만... 조금만 있으면.. 꼭 입질이 들어올 것 같은 느낌은.... 꾼이라면 모두 공감할겁니다...

그래도... 이제는... 슬슬 쉬어야 합니다...

제게는... 아직 남은 시간이... 많으니까요~ㅎ










새벽별



                   -용혜원-

 


유난히

밝게 빛나는 별 하나가

새벽 별인 것은

찬란한 아름다움 때문입니다.


선명하게 드러나는

새벽 하늘에

어둠도 어찌할 수 없어

떠나가는데

홀로 남아 빛을 발하는 것은

시대를 분별하고

악과 어둠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뜻입니다.


미처 다 이루지 못한 사랑을

밤새 가슴에

담고만 있을 수 없는 그리움을

마지막 한 순간까지

온몸으로 빛을 발하여

우리들의 삶을 비추어주기 위함입니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이른 새벽에... 다시 찌를 주시합니다...

잠잠하던 수면에... 물결이 일고.... 바람이 점점 강해집니다...

오전 9시... 소변을 보고 있는데... 우측 45대의 찌가.... 스르륵 올라갑니다..

옷 매무새를 추스리고.... 챔질을 했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하루 한 두번 주는 찬스를... 놓쳐버리고... 상심하고 있었는데...

높은 파도를 거스르며.... 맨 우측의 40대의 찌가.... 솟아 오릅니다..

더..더...더...... 찌가 끝까지 오르는 것을.... 확인하며 챔질~~!!

강력한 파워에... 황금빛 실루엣이... 수면을 가르며... 나에게 오고 있습니다...










황금빛 갑옷을 두른.... 멋진 43cm의 4짜 붕어가.... 내 손에 들어 옵니다....

"하~~ 이틀 연속... 4짜를 잡는 날이... 내게 오다니~~ㅎ"

평생 어복을 다쓰고 있는지.... 오늘도.. 멋진 4짜 붕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5월의 아침



                  -윤준경-




모두들 가고 있구나

5월 나뭇잎의 오케스트라를 들으며

초록의 터널을 지나



저마다 한 뭉치의 희망

넘치는 꾸러미 한아름 안고

사과씨 뿌려진 아스팔트 위를

나도 가고 있구나



삶은 이런 것이려니

늘 스치고 지나는 일도

문득 뜨겁게 다가서는 것



어둠의 황량한 거리 초록불 켜지면

저 당당한 어깨 한 치의 오차없는

발맞춤을 보라



사과씨는 움이 트고

다시 태양은 뜨리니

저려오는 다리 아린 팔뚝도 잊고

5월의 새 아침. 가로수 아래

빛나는 이마

참 아름답구나.












바람도 강하고... 너무 흡족한 마음에.... 이제는 쉬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서 지인들께... 이 반가운 소식을... 빨리 전해야겠습니다...










구부러진 길



                    -이준관-
 



나는 구부러진 길이 좋다.

구부러진 길을 가면

나비의 밥그릇 같은 민들레를 만날 수 있고

감자를 심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날이 저물면 울타리 너머로 밥 먹으라고 부르는

어머니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구부러진 하천에 물고기가 많이 모여 살 듯이

들꽃도 많이 피고 별도 많이 뜨는 구부러진 길.

구부러진 길은 산을 품고 마을을 품고

구불구불 간다.

그 구부러진 길처럼 살아온 사람이 나는 또한 좋다.

반듯한 길 쉽게 살아온 사람보다

흙투성이 감자처럼 울퉁불퉁 살아온 사람의

구불구불 구부러진 삶이 좋다.

구부러진 주름살에 가족을 품고 이웃을 품고 가는

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 











낮시간...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예전... 입큰붕어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쥴리"님이.... 응원차, 답사차 오셨습니다...

맛난 점심도 사주시고... 반가운 소식에... 축하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성격상... 사람들과 몰려 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가깝게 지내는 지인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혼자만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고... 또.. 서로 마음을 나누며.... 살갑게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의 신조는... 남에게 눈총을 받지 않는... 사람과의 만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쥴리"님.. 감사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조사님들을 못보았는데... 오늘은 많은 분들이 들어오십니다..

대충... 6분 정도.. 새롭게 자리를 하셨고... 모처럼... 물가에 활기가 생기고 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루프탑에서.. 단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밤이기에.... 유종의 미를 거들 수 있기를 바라는데..... 바람이 걱정입니다...










잠에서 깨어나니... 여전히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초속 6m에 육박하는.... 거센 바람에... 강가에는 너울이 일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4짜를 만나는 행운을 얻었고.... 충분히 손맛을 보았기에.... 만족스런 마음입니다..

하지만... 설마 또?? 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고...

부지런히... 마지막밤을 준비하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이번 여행에는.... 두개의 카메라를 준비했답니다...

요즘... 손에 익을 수 있도록... 자주 만지는... 소니 A7M4와...... 전부터 사용해 온.... 니콘 Z6입니다

요즘 대세는.... DSLR에서 미러리스로.... 완전히 변한 것 같습니다..

동영상이 주를 이루는 시대... 사진은 점점... 멀어져가는 기분..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사진을 포기하지 못하겠더군요...










이제는 저녁식사도... 빨리 마무리하고... 물가로 내려 가야겠습니다...

지인들이 응원하는.... 4짜 허리급 붕어를.... 노리러 말입니다~ㅎㅎ










오월 찬가




                   -오순화-




연둣빛 물감을 타서 찍었더니

한들한들 숲이 춤춘다



아침안개 햇살 동무하고

산허리에 내려앉으며 하는 말

오월처럼만 싱그러워라

오월처럼만 사랑스러워라

오월처럼만 숭고해져라



오월 숲은 푸르른 밸벳 치맛자락

엄마 얼굴인 냥 마구마구 부비고 싶다



오월 숲은 움찬 몸짓으로 부르는 사랑의 찬가

너 없으면 안 된다고

너 아니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라고

네가 있어 내가 산다



오월 숲에 물빛 미소가 내린다

소곤소곤 속삭이듯

날마다 태어나는 신록의 다정한 몸짓

살아있다는 것은 아직도 사랑할

일이 남아 있다는 것



오월처럼만

풋풋한 사랑으로 마주하며 살고 싶다












옆자리에 오신.... 이름 모르는 조사님...

열심히... 찌를 세우고 계십니다...

아무쪼록... 오늘밤... 멋진 붕어.. 꼭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황금빛 노을이 만들어지고....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지지만...

여전히... 강풍에 너울은 심해지고.... 기대감은 반감됩니다...

하지만... 넉넉한 마음일 수 있는 것은... 여기 모인 조사님중...오직 저 하나일 것 같습니다..

그저... 아름다운 풍경에 빠지는... 마지막밤입니다...










완전히 어둠이 내렸지만... 이렇다 할 입질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껏 사용하지 않은... 딸기글루텐을 써볼까... 고민도 했지만..

그래도... 뚝심있게... 옥수수를 고집해 보렵니다...










야경 사진도 찍고.... 입질 없는 틈을 빌려.... 알차게 마지막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밤 11시.... 정면 47대의 찌가... 너울을 넘어서며....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유난히.. 키가 큰 찌불이.... 눈에 들어오고.... 챔질을 했습니다..

툭~~ 뭔가 걸린듯한 느낌이 들면서.... 허전해지는 낚시대....

바늘에는... 큼지막한 붕어비늘만이.... 찍혀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다시 옥수수를 달아 던지고... 채 10분이 지나지 않았는데...

47대 옆의... 52대 찌가....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습니다...

손잡이를 잡고... 마음속으로... 더더더를 외치고 있는데...

갑자기.. 뚝 떨어지는 찌불~

옥수수를... 뱉어버린... 모양입니다~










"그럼 그렇지~~ 3일 연속... 4짜는... 너무 꿈같은... 이야기야~"

"그런 일은... 드라마에서만... 나올 수 있지~"










자정을 넘었는데... 바람은.. 잘 기미도 보이지 않고...

두번의 입질 이후에는.... 잠잠하기만 한 찌불들~

살짝 아쉬움이 들지만... 이제는... 이번 여행의 밤낚시는... 접어야겠습니다...










어느새... 구름은.. 하늘을 모두 덮어버리고.... 
나는 이제... 꿈나라로 가야 할 시간..

내일 귀경길을 생각해서... 충분히 잠을 자두어야 합니다...










이른 새벽... 다시 찌를 주시하고 있는데....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어제만 해도... 비소식은 없었는데... 예보가 바뀌었습니다...

바람은.. 조금 약해졌지만... 비바람에... 곤혹스런 아침입니다...









머리속이.. 복잡해집니다..

철수가 난감한 것은.. 분명한데~~!!  질척거리며... 젖은 짐을 챙기는건...... 에효~

비가 세지기 전에.. 서둘러 정리를 하고... 철수를 해야 하나...

아니면... 어차피 젖은 짐들~ 순응하며.... 한번의 입질을 더 기다릴까....










어제 들어오신... 모든 조사님들은... 짐을 챙겨... 떠나고 계신 모습입니다...

하지만... 저는 남기로 했습니다...

분명... 한번.. 올거라는... 믿음으로.... 오전장을 보기로 말입니다...










찔레꽃 사랑



                    -양전형-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으면

꽃을 피우지 못한다

풀과 나무는 물론 세상 무엇이든

누군가를 미치도록 사랑하지 않으면

꽃이 피어나지 않는다



사랑하는 마음 넘치고 넘쳐 마침내

찢어진 가슴 열며 상처투성이 꽃

왈칵왈칵 구구절절이 피워내는 것

그리고 아픔이 큰 꽃일수록

고웁고 향기 더 나는 것



사랑은 아프게 해야 한다

꽃이 아프게 피어나듯

가슴이 찢기도록 해야 한다

상처는 정녕코 아름다운 것이므로



아, 저 하늬 길목 갯도랑 찔레꽃

한겨울을 얼마나 아파했을까

온몸 가시에 뚫리는 고통 견디며

누굴 저리 활활 사랑했을까



 







오전 10시.... 좌측 5번째인... 50대의 찌가... 없어졌습니다..

잠깐.. 한눈을 파는 순간... 사라져버린 찌~!!

깜짝 놀라... 챔질을 했고...... 우우웅~~ 낚시대는 울부짖습니다...

"아~ 뭐지~~ 5짠가?"










휴~~~ 진짜.. 5짜 잡는 줄 알았는데...... 6짜 잉어가 나왔습니다...

강잉어 손맛이.. 끝내주는데....... 역시 명불허전~~










잉어를 잡아내고.. 30분뒤... 갑자기... 구름이 살짝 벗겨지며.... 바람이 자고 있습니다...

비도 그치고... 물안개는 살포시 올라오고.... 수정같은 수면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뭔가가.. 일어날 것 같은 기분.... 예정된 시간은 지났지만..... 더 1시간 연장입니다....










환상적인 분위기 취해 있던.... 11시 40분...

정면 47대의 찌가...... 슬로우로.... 멋지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정점을 찍는 것을 확인하고..... 두근두근 챔질~~!!

엄청난 저항이.... 느껴집니다....

"으윽~ 뭐야..... 또 잉어야~?"










아닙니다~~

이번 3박 일정중.... 가장 멋진 붕어가.... 저에게 왔습니다..

비늘 하나, 지느러미 하나.... 다치지 않은.... 황금 4짜 붕어~!!











저의 4짜 기록이.... 경북 예천 무동지에서의 43cm인데.... 기록경신입니다.....

정확하게.... 44.5cm~!

3일 연속... 4짜를 잡는 기록과...... 개인 기록 경신까지~~

정신이.. 혼미해 옵니다... 이제는... 이번 5월의 낚시를... 끝내야 할까 봅니다..ㅎ










한숨을 돌리는데.... 좌측 52대의 찌가.... 오르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옵니다...

조금 전의 상황으로... 흥분이 가라앉지 못한 저는.... 성급하게 챔질을 해버렸습니다...

허공을 가르는 낚시대~ 아쉬움도 함께 날아갑니다~










대기록(?)을 달성하고.... 때마침... 비도 그쳐주는 사이...

어려울 줄 알았던... 항공 촬영을 시도해 봅니다...












짐빵거리도 짧고... 주차여건도 좋고... 전 연안이 고른 수심대를 보이고....

적당한... 수초분포에.... 붕어들의 은신처도 되어주는....그런 멋진 곳입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어디에도.. 쓰레기를 보기 힘들었다는 사실...

지역꾼들이.... 얼마나 소중하게 다루고 있는지... 알 것 같은 기분...










사진에서 보이듯이... 벌써.. 마름이 많이 올라왔고... 또 새순이 돋아나고 있는 시기이기에....

수초작업은 필수라는 것이.... 조금 힘든 점입니다...

아마도... 이 조행기가 올라 갔을 때는... 더 빽빽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붕어들은... 이미 연안까지 올라 붙어..... 긴대, 짧은대 모두.... 입질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미끼는 옥수수가 좋았지만.... 딸기 글루텐도... 잘 먹는다니... 참고바랍니다...










촬영을 끝내니... 다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어서... 철수 준비를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경을 해야겠습니다...










2일째 4짜와... 마지막 피날레 4짜를.... 함께 인증샷을 날리고... 집으로 돌려 보내줍니다...

"고맙고... 또... 고마운 녀석들~ 잘 살아라~"










집으로 돌아가는 길...

뿌듯한 마음에... 하나도.. 힘이 들지 않습니다...

아마도... 평생에 다시는 오지 않을.... 행운의 낚시를 했기 때문일 겁니다....

개인기록 경신과... 3일 연속 4짜....

총조과는.... 39cm 덩어리, 4짜 4마리, 턱월 1수, 괴물잉어 1수....

참.... 저 자신도... 믿기 힘든... 낚시를 했습니다...



아마도... 6월의 낚시 여행은... 전라도를 향할 것 같습니다...

미리 예정해둔 곳...

또다시... 행운이 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글과 그림에.... 늘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님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행복하소서....














Epilogue



"FEEL THE FEAR AND DO IT ANYWAY"
        (두렵다고 피하지 말아요)




양자물리학자들은 

인간이 하는 말은 파동과 

파장이 강력해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양자를 움직이고

우주를 움직여 놀라운 것을

보여주는 힘이 있다고 말 합니다.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말을 해야 인생이

변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죠.



나에게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두렵다고 피하지 말고

일단 부딪혀 보세요!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두렵지 않다.'

라고 생각하며 도전하다 보면

끝내 모두 해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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