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밥상을 맛볼수 있으며 조미료맛이 없는 천연의 재료맛을 느낄수 있는 곳...
사장님,사모님의 소박한 인심이 음식에 묻어 있는것 같았다
향긋한 곤드레 향기가 좋아 입맛을 돋구는 메뉴!!
곁드리는 비빔장이 압권!! 역시 재료가 좋으면 모든 음식은 맛있어 진다...
같이 나온 나물은 마치 어릴적 할머니가 해주셨던...그런 투박하지만 감칠맛이 있는...
살짝 들어간 들깨가루가 내 입맛엔 취향저격!!
함께 주문한 묵무침도 별미였다...일반적으로 먹던 묵무침과는 다른...집에서 해먹던 그런 맛?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의 맛이라면 가성비 짱이라고 할수 있을듯...
통합적으로 말한다면 평창에 들려 메밀 막국수를 제외하고 추천하라면 1등!!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맛을 찾는다면 당연 추천해 드리고 싶은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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