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환
2018.06.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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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지의 일출은 아름다웠고 처음 맞이한 일출 사진은 서툴기만 했다
개심사 왕벚꽃은 아직 이른듯 했지만 몇송이 피어난 청벚꽃이 반갑게 맞아 주었다
서산의 맛집으로 게국지를 먹으러 갔다
옛날 할머니가 해주시던 그 슴슴한 맛과 고향의 맛이 있었다
따뜻한 말한마디의 할아버지가 더 소중했던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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